한곳에서 지역 정보, 광고 연람에서 스마트 폰 연동까지
7일 TJB 대전 본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진 ‘주식회사 샘브로’는 전국 어느 곳에서든 스마트 멀티 브로드 케스팅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모든 시스템을 검색 할 수 있는 차세대 생활정보 시스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샘브로가 선보인 스마트 멀티 브로드 캐스팅 시스템은 방송을 뜻하는 Broachcasting과 Wibro(와이브로)의 복합어로 인터넷 방송국과 연결해 지역 밀착형 생활정보를 제공받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시스템이 설치된 어느 곳에서든 행정, 뉴스 등의 일상생활 전반을 관통하는 정보를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샘브로가 제작한 시스템은 단순히 정보 제공의 수준을 넘어 광고를 원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소규모 광고는 자신이 경영하는 업체의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열람이 가능 하도록 설계해 기존의 주문형 시스템이 갖고 있던 공간적 한계를 없애는 역할이 기대된다.
샘브로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월 5천원에서 5만원까지 광고의 크기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사업자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돼 기존 광고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비용 저효율 문제마저 완벽하게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샘브로는 최근 선풍적인 유행을 얻고 있는 스마트 폰과 연결되어 손안에 지역의 정보를 한꺼번에 공유할 수 있어 현대판 알라딘의 요술 램프가 될 전망이다.
대전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샘브로는 총판 및 대리점 모집과 함께 개인 사업자를 확대해 사업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어서 퇴직자나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1670-1580 문의할 수 있고 인터넷은 www.sembro.tv 로 조회하면 된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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