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이달1일부터 내달27일까지 대전충남본부 관내 교육여건이 취약한 15개 지역을 24일동안 순회하면서 1,6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이동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정열)로부터 시청각교육설비를 탑재한 이동버스와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것으로, 사고성 재해사례와 예방대책·동영상교육을 통해 직무재해에 대한 직원의 경각심고취 및 안전의식개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영 본부장은 “산업재해예방이란 생각과 지식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며,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의 종결자가 되어 무재해 사업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