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서 1일 플래쉬몹 및 GLORY 운동 홍보행사 펼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1일 오후3시에 KTX 개통 7주년을 기념하고, GLORY 운동에 대한 범국민 홍보를 위해 대전역 맞이방에서 “플래시 몹”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약 40명의 코레일 직원과 글로리 협력기관인 우송정보대학 학생들이 참여하여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코레일의 GLORY 운동을 알리는 율동 및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진행됐다. 

코레일은 KTX 개통 7주년을 기념하여 “내가 만드는 글로리 T-셔츠”, “고객과의 만남행사” 등을 진행하고, 4월을 고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고객 감사의 달”로 정하여 집중홍보 및 다양한 행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유재영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에 시행한 『플래시 몹』행사처럼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GLORY 녹색생활을 선도하고, 고객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FLASH MOB(플래시 몹)이란 특정한 공간이나 시간에 사람들이 모여 짧은시간 동안 갑작스런 행동이나 놀이를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행위를 지칭하는 신조어로 최근 트위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유행하고 있는 문화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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