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최고 70%까지 할인해주는 대형 와인박람회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5백여종의 와인을 최고 70%  할인해주는 와인 박람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롯데주류BG, 금양인터내셔날, 우리와인, 까브드뱅 등 국내 대표 와인 수입업체를 포함한 5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약 5백여종의 와인 5천여병이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 저렴한 실속상품 행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5/7/9천원 초특가상품의 에스트렐리냐 비니, 브린까데이로, 등 8품목이 5천원 균일가로, 돌체두리만, 아스티카까쇼등 3품목이 7천원 균일가로, 프리가로쏘, 마푸메를로, 마푸까쇼 등 9품목이 9천원에 판매된다.

프리미엄 와인을 30~70%까지 할인하는 프리미엄 와인 한정행사도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그레뽀마찌 84,000원(20병 한정, 정상가 200,000원)에, 알타이르 89,000원(24병 한정, 정상가 220,000원)에 파이퍼 하이직 47,000원(정상가 70,000원)에, 젊은층에 선호도가 높은 빌라M 20,000원(60병한, 정상가 40,000원) 등 30품목의 다양한 와인이 판매된다.

또한 롯데백화점에서는 와인바를 설치해 와인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고 무료 와인 시음회를 연다. 

행사기간중 1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리델글라스(1P)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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