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신소재 대표 박장우 교수
교수창업의 성공사례로 한밭대으로 지난달 코스닥 기업으로 상장되어 관심을 모았던 기업인 주식회사 나노신소재(대표 박장우 교수)가 대전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4일 대덕특구에 문을 여는 나노신소재 대전공장은 4660㎡의 부지위에 총건평 4872㎡에 100억원의 규모다.

유성구 탄립동에 새롭게 둥지를 트는 (주)나노신소재는 반도체 CMP 슬러리 전문기업으로 태양전지, 디스플레이, 특수 필림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나노신소재 대표인 박장우 교수는 “대전공장 준공으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신소재 개발에 더욱 주력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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