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건설업계 채용시장에 경력직을 중심으로 훈풍이 불고 있다.

건설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은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의 채용 소식을 24일 전했다.

SK건설이 2011년 플랜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통신, 플랜트구매, 플랜트IT, 기획/인사/교육 분야이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 해당분야 관련경력 3년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해외프로젝트 유 경험자 및 영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접수는 연중 수시로 SK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skec.co.kr)에서 할 수 있다.

GS건설이 11년 건축사업본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조경 분야이며, 4년제 대학교 조경관련학과 졸업자로 조경관련 실무경력 5년 이상자, 조경기사 1급 이상 자격증 보유자, 턴키설계 및 관리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관련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3월 4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2011년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철강, 발전, 화공, 토목, 물환경, 건축, 연구개발, 지원 등 기술직과 사무직 전 분야이다.
직무 별로 3~5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자격요건은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해외 유 경험자,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및 어학 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3월 9일까지 포스코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s://hr.poscoenc.com)에서 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2011년 기술부문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화공, 전기, 건축, 토목, 조경, 설비, 품질, 공정, 공정(IT분야), 금속/재료, HSE/QA 분야이며,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로 해당경력 3~5년 이상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우대사항은 어학능력 우수자와 회화 가능자 이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http://www.hdec.co.kr)에서 할 수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11년 제1차 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발전/플랜트, 원전, 안전 분야이며, 해당분야별 최소 4년 이상 경력 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로 관련분야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한다.
유사업종(석유화학, 중공업, 조선 등) 경험 보유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는 2월 28일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 홈페이지(http://www.secc.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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