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롯데상품권/정유상품권/제화상품권 구매고객 대상 감사품 증정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이번 설날 선물 배송은 시외 28일 시내 31일에 마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백화점은 이번 명절에 상품권을 선물받은 구매고객을 위해,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롯데/SK/GS/제화 상품권으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해 선물로 받은 정육 선물세트의 보냉 케이스를 가져오면 사은품과 교환해 주는 행사도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1주일도 남지 않은 명절에 쓸 제수용품 판매가 28일부터 시작된다. 나물과 전 모음전을 비롯해 동태포와 참조기, 생율, 대추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패션상품에서도 마지막 선물제안전이 진행된다. 1층에서는 화장품 선물상품 스페셜 이벤트와 잡화 실속선물 제안전이 열린다.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선물상품 제안전도 각 층별로 진행된다. 5층에서는 셔츠와 넥타이 구매고객 대상으로 차례주를 감사품으로 증정한다. 8층 행사장에서는 아동,유아 설빔 페스티벌이 진행되면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브랜드에서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지하1층 가정생활관에서는 안마의자와 건강침대 등 효도선물상품전과 방짜유기 할인행사가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