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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인성지도 가장 어렵다"
동부학부모지원센터 학부모설문조사 실시
2011년 01월 18일  13:53:52 신유진 기자 yj-1006@hanmail.net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수) 학부모지원센터가 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 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관련 설문을 실시한 결과 자녀 인성지도와 부모교육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같은달 23일까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을 위해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자녀교육에 필요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응답으로 인성지도가 30%, 자녀학습지도 22%의 순으로 나타나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인성지도에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학부모 학교 참여 확대 방안'으로는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교육 38%, 교사와의 정기적 대화의 장 마련 20%, 학부모 참관 기회 제공 15%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교육정보 제공에 대한 만족 여부'에 대해서는 37%의 학부모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해 향후 학부모 친화적 교육정보 제공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를 2011년 학부모 지원 종합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 학부모의 실질적인 교육 참여를 보장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학부모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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