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ONE-STOP 법률 상담서비스 지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올해 상담변호사를 새롭게 구성, 무료 법률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상담변호사로는 9명(탁인상, 천대웅, 전정수, 유병진, 김삼현, 송찬호, 유준도, 성정모, 김진현)의 변호사가 상담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상담은 방문상담 또는 전화상담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법률상담소는 1명씩 교대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교육청에 상주, 소속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업무 및 자녀교육에 관한 법률상담 등 다양한 법률적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또 시교육청은 보다 많은 이용을 위해 법률상담소 운영계획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 각급학교에도 운영계획을 보내 이용토록 홍보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상담소 운영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만족도 점수가 전년 보다 7.1점 상승, 89.5점을 나타냈다.

무료 법률상담소 운영 및 상담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교육청 행정지원과(042)480-7828로 문의하거나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www.dj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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