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자 사회면 "여긴 내 땅이야!" 이후 다시 찾아봤으나...한숨만...

 

사진. 10월15일자 기사에서 보다 현수막이 2개 더 늘었다.실로 황당 !

  정확히 1주일전 점포 앞에 무려 14개의 주차금지봉과 같은 장애물을 설치하여 보행자들과 지나는 차량들의 소통에 지장을 주는 곳을 지면에 알린 후 다시 찾아 보았다. 

 

기자는 다시 찾은 그곳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도로에 못을 박아 건물과 도로가 연결되는 현수막을 2개나 더 설치 하였던 것이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고 사람들이었다.

 

  어떻게 글을 맺어야 할지 좀처럼 생각이 나질 않는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고쳐야 할 것들로 넘쳐나고 있음에 답답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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