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문화축제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이병기)은 학생․교사․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평생학습 문화축제인 제8회 대전학생종합예술제를 오는 22일 학습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술제는 대전여자고등학교의 신고은학생과 대전괴정고등학교의 조성빈학생의 사회로 대전의 초․중․고등학교와 대전평생학습관 등 14개 팀이 참여해 약 두 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각종 학생예능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단체가 다수 출현하며, 둔산여고의 ‘현대무용’과 대전지족고의 ‘매직공연’, 대전유천초의 ‘풍물놀이’ 대덕변동중의 ‘기타합주’, 대전성모초의 ‘관악합주’, 대전대룡초의 ‘뮤지컬 매직’, 오정중의 ‘가야금병창’, 전국평생학학습축제에서 1위의 쾌거를 이룬 대전평생학습관의 ‘어화 좋을시구!’, 유성중학교의 ‘퓨전체조’ 등 총 14편의 작품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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