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금) 오후 7시 30분 KAIST 대강당, 무료입장

▲ 콰르텟21
KAIST(총장: 서남표)는 오는 29일 금요일, 제523회 KAIST 문화행사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 4중주단, Quartet21 콘서트를 공연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현악 4중주단 Quartet21 은, 훌륭한 교육자이자 솔리스트, 협연자로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음악인들이다.

창단부터 현재까지 20년동안 축적된, 18~20세기의 주요 작품들을 위시한 매우 폭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현대음악이나 한국 작곡가의 창작품 소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날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현악4중주 제 67번 작품 64-5 “종달새”>,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4중주 제 1번 D장조 작품 11>, 베토벤의 <현악 4중주 제 7번 F 장조 작품 59-1 “라주모프스키 제 1번”>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아름다운 콰르텟 곡들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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