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오후 4시, 7시30분 2회 공연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인정한 송승환의 난타 팀이 오는 10월 7일 청양을 찾는다.

공연은 오후 4시, 7시30분 2회 청양문예회관 대 공연장에서 펼쳐지며 관람료는 R석은 8천원, S석은 5천원으로 단체 예매시(20인 이상) 20%할인되며 공연당일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팀 공연이며 입장료는 수도권 지역의 1/10 수준이다.

난타는 1999년 영국 에딘 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출전해 최고의 평점을 받았고 이후 월드투어를 통해 한국문화의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 팀이다.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파워풀(powerful)한 공연이다.

서울의 전용관에서 연중 상설공연 중인 '난타'는 2006년 9월 외국인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만들었으며 이미 10년을 넘어 20년으로 가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한편, 기타 문의는 문화장터(☏1644-9289) 또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문화장터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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