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방문 첫 번째 유성구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18일 오후 2시 유성구를 연두방문, 유성구로부터 구정보고를 받고 주민과의 만남, 공직자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박성효시장 유성구 첫번째 연두방문

올해 첫 번째로 연두 방문을 시작한 박성효 대전시장은 유성은 참 살기 좋은 곳이다. 대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어야 할 유성구이며 타구의 모범이되고 지역발전의 가교 역할을 할 곳이며 또한 유성은 자신 있고 희망 있는 도시다

2007년도에 서남부개발, 컨벤션센터, 자기부상열차, 등 여러가지사업들이 유성구에 집중되어 있으며 사람살기 좋은 곳은 환경, 문화, 교육여건이 좋아야 한다 유성만큼 좋아 지는곳 없지 않느냐며 다른 구에 가서는 미안할 정도이다 라고 했다.
박성효시장 유성구 첫번째 연두방문 업무보고

유성구는 구 업무보고를 통해 유성을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유성구청 앞 구민체육공원내 시민의 숲 조성계획에 ‘24시간 평생학습관 건립’을 포함해 조성해줄 것과 원활한 구 재정을 위해 올해 재원부족분 90억원중 청소대행사업비 20억원을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한데 이어 유성구 또, 도시철도 이용시민의 편의제공을 위해 자전거도로를 조기에 조성할 수 있도록

죽동 장애인복지관 부지에 건립중인 장애인 수중운동치료를 위한 수영장 건립비 구비부담액 20억원중 10억원을 지원해달라는 건의에 대해 박시장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성효시장 유성구 첫번째 연두방문 주민과의 만남


박성효시장 유성구 첫번째 연두방문 박노철 노은동 주민자치위원장 건의
이어 박성효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유성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뮤즈타운 및 무인민원발급기 확대지원, 구 유성파출소 무상 양여요청 등을 받고 담당국장의 답변을 통해 어시장은 기성동은 여러분들이 누구나 싫어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이 많다며 그 곳 시설에 계신 분들과 지역주민 학생들이 같이 사용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자세하게 설명 주민의 의견에 세세한 문제까지도 함께 걱정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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