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 및 인력양성 협력 위해 UAE KUSTAR에 KAIST 교수 파견

KAIST는 UAE와의 교육·연구 협력 및 고급 연구개발 인력양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UAE 원자력공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KAIST는 KUSTAR-KAIST 원자력협력센터를 설치해 그 일환으로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4명(이건재 교수, 성풍현 교수, 장창희 교수, 이정익 교수)을 지난 8월 현지로 파견했다.

이들은 8월 부터 UAE에 1년간 거주하면서 강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KUSTAR 원자력공학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KUSTAR가 향후 선도 과학기술 연구 대학이 될 수 있도록 KAIST는 내년부터 원자력공학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의 교수도 파견해 다방면으로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