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영업팀 주최로 물류취급역장 및 물류파트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물류 선진화 목표 달성을 위한 “물류역 간담회”를 26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철도공사가 정부와 약속한 2010년 선진화 목표인 영업적자 약3천9백억원 감소를 위한 부산경남본부에 배정된 목표를 년말까지 달성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경남본부 선진화 목표 달성을 위한 신규물량 유치 등 철도 수송물량 증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복환 본부장은 "오늘 논의 된 수입 증대 방안을 역과 영업팀간 긴밀하게 소통하여 년말에 선진화 목표가 달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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