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국정원에서 주최했고, 한국 전쟁시 참전한 국가의 국기와 한국전쟁 당시 사진까지 함께 전시하여 60주년의 의미를 새롭게 부각시켜 대 국민 안보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조형익 동대구역장은 “최근 성인의 30% 정도가 6 25전쟁의 발발 연도를 모른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호국 보훈의 정신과 함께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필종 기자 youngclub@daum.net
김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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