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이채권)동대구역은 ‘6 25전쟁 발발 60주년 기념사진 전시회를 지난 8월 2일부터 10일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정원에서 주최했고, 한국 전쟁시 참전한 국가의 국기와 한국전쟁 당시 사진까지 함께 전시하여 60주년의 의미를 새롭게 부각시켜 대 국민 안보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조형익 동대구역장은 “최근 성인의 30% 정도가 6 25전쟁의 발발 연도를 모른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호국 보훈의 정신과 함께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필종 기자 youngclu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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