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야외공연장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 줄 ‘재즈와 함께하는 한사랑 여름이야기’ 공연이 청양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청양문화원 주최, 노래모임 한사랑 주관, 충청남도?청양군?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2010년 한사랑 공연에는 재즈 및 언더 가수의 초청공연이 있다.

또 ‘광화문연가’, ‘먼지가 되어’, ‘나에게 넌 너에게 난’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노래로 관람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노래모임 한사랑은 청양에서 유일무이한 통기타 동아리로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사랑은 1988년 첫공연을 시작해 이번 공연은 23번째이며 음악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꿈꾸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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