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YES페스티벌’ 3일간의 축제 개막

“유성YES 페스티벌" 축제 개막 '청정유성환경콘서트'가 1만여명의 대전시민이 모인가운데 갑천둔치에서 열렸다

"에코사이언스 시티" 새로운 유성의 슬로건 아래 가을밤 갑천둔치에 유성구 주민과 대전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유성YES페스티벌’ 축제의 시작을 함께 했다.

10월 가을밤 갑천둔치를 찾은 유성구주민과 대전시민들..

유성구는 전국최대 온천족욕장을 개장하고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조명등을 설치해 지역주민들과 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명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성구는 ‘에코사이언스 시티 유성 선포식’을 갖고 ‘청정유성,멋진유성,힘찬유성이 에코사이언스로 거듭 태어난다’ 며 축제 시작 팡파르를 울렸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에코사이언스 시티" 새로운 유성이 변한다 며 인삿말을 하고 있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유성이 이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며 “유성YES 페스티벌"에 대해 Yclean Yuseong 청정유성을 상징하고 EEco-Scienc로 도시생태를 상징하며 SSpa City로 온천과 자연의 만남을 상징한다”고 설명하고 옆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과 손을 잡아보라며 화합의 장으로 이끌었다.

 

‘유성YES페스티벌’ 축제는 5일 시작으로 7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유성을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축제 첫날 개막식에 유성구주민뿐 아니라 대전시민 1만여명 이상이 갑천변에 에코사이언스 시티로 새로운 발전의 첫발을 내딛는 것을 축하했다.

과학의도시 유성을 대변하듯 로봇 '티로' 사회자로 나서자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이날 축하 무대에는 과학의도시 유성의 축제답게 사회자로 로봇 ‘티로’가 출연해 사회를 보는등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 구경나온 구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유성환경 콘서트가 시작되자 무대가 마련된 갑천둔치는 환호의 소리가 높았으며 이밖에도 유성 생태환경 설치 미술전,전통민속놀이체험, 전통음식문화체험등의 체험행사와 유성을 알리는 청정유성퍼포먼스가 연출되어 찾아온 시민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유성YES 페스티벌"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들...

한근수 유성문화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된 개막행사인 ‘청정유성환경콘서트’에는 양혼규 대전정무 부시장,이상민 국회의원, 김신호 교육감, 등 대전시 인사들과 유성구 임재인 의장을 비롯한 유성구의원 전원과 많은 내외민들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유성YES페스티벌’ 축제 개막식 이모저모

 

로봇'티로'사회자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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