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

대전 미분양 주택은 2,567호로, 전월(2,721호) 대비 154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5월에도 신규 미분양 물량이 없는 가운데, 5개구 지역의 기존 미분양주택이 일부 해소되면서 올 1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구별로는 동구가 39호로 전월(41호) 대비 2호 감소, 중구는 265호로 전월(268호) 대비 3호 감소, 서구는 430호로 전월(457호) 대비 27호 감소, 유성구는 793호로 전월(827호) 대비 34호 감소, 대덕구는 1,040호로 전월(1,128호) 대비 88호 감소했다. 

준공후 미분양은 서구 지역의 준공물량이 반영되면서 전월(228호) 대비 75호 증가한 303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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