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은 19일 오후 2시경 역장실에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분야를 포함한 상설 운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5월 고객서비스 개선협의회를 열었다. 

영동관리역 고객서비스 개선협의회는 회장인 관리역장, 의원으로는 심천, 황간, 추풍령역장, 영동전기,신호제어, 대전시설영동시설과장, 간사는 영업과장으로 구성되어 1달에 한번씩 정기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합동운영을 통한 개선안을 도출하고 신속한 처리와 자체 모니터링을 상시운영하며, 반복적인VOC를 신속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개선하는 노력을 하게된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역에서 그동안 고객서비스에 불편했던몇가지 사항을 협의하여 개선토록 하였으며, 영동관리역이 세계1등 국민철도를 만드는데 최선봉에 서자는 굳센 결의까지 했다. 

김봉회 영동관리역장은 "영동지구는 어느 지구보다 각 분야가 단합되어 모범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레인보우(RAINBOW)판촉단을 구성하여 판촉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고맙게 생각하고 더욱 더 고객서비스 발전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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