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시청 대강당 에서 대전.충청권 보건의료분야 졸업.예정자 대상

대전시는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이전에 따른 인력채용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15일 오후 2시부터 개최 되는 이번 설명회는 올해 11월 오송이전에 따라 이직 예정인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보건의료분야의 지역 우수인력 확보체계를 마련하고자 마련 됐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대전대학교를 비롯한 총12개대학(원) 보건의료분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질병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대전지역에서는 대전대학교를 비롯한 총12개대학(원) 48개학과 졸업(예정)자 3,500여명이 대상이 되며, 대전권, 충청권 2개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채용대상은 조사ㆍ연구업무등을 수행하는 계약직이고, 채용인원은 총205명(식약청 159, 질병관리본부 46)으로 기관별로 ‘10년 상ㆍ하반기에 나누어 채용할 계획이다.

합동설명회에서는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의 기능ㆍ업무 소개와 ‘10년도 채용정보(채용분야, 채용인원, 자격요건, 채용절차), 복리후생등 채용과 관련되는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기타궁금한 사항은 합동설명회 개최홍보물(대학발송) 참조 또는 국제교육담당관실(☎ 600-21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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