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지원, 엘리트체육 육성 유공

대전광역시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체육지원과 유한준 직원(행정7급, 41세)을 선정했다.

자랑스런공무원 유한준
유한준 직원은 ‘05년 1월부터 체육지원과에 근무하면서 대전연고 프로구단 지원과 엘리트체육 육성업무를 담당, 대전시티즌 시민구단화 사업추진을 비롯해 삼성화재 블루팡스 대전 유치, 한화이글스 지원 등을 통해 시민의 여가선용 기회

또한, 볼링, 양궁 등 시 소속 6개 운동부를 운영하면서 세심한 관리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해 ‘05년 제85회 전국체전에서 총점 2,155점을 얻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444점이 높은 2,599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대전시는 이달의 공무원상 수상자에게 50만원 상당의 부상과 공무원 산업시찰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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