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 교육의원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선거체제 돌입

▲ 박종현 유성구 교육의원 예비후보
박종현 (전 대전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유성구 교육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박종현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6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35여년간 교육행정 한 분야의 경험을 갖고 있어 대전교육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문성 갖고 있다” 며 “대전의 교육정책이 학생, 학부모, 시민입장에서 수립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 감시, 협조를 통해 대전교육을 발전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다하고 지지를 호소 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종현 예비후보의 지인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홍성호 대전상고 총동문회장(신광철강 회장)은 축사에서 “대전교육을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의원 적임자”라고 평가했 이어 축사에 나선 윤혜숙 대전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박 후보는 교육 고객(학생,학부모,시민)입장에서 열린 마인드로 교육행정에 임한 최고의 서비스 맨”이라고 소개 했다.

박종현 전 대전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은 지난 75년 공직에 입문해 대전서부교육청 관리과장, 대전시교육청 감사담당사무관, 충남고등학교 행정실장,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한밭교육박물관장, 대전서부교육청 관리국장, 대전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 등을 역임했다.
▲ 박종현 유성구 교육의원 예비후보 지인등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박 전 국장은 재직 중 대전교육연수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출강하였고 현재 대전상고 총동창회 부회장,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사, 한국사립유치원 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부 행정고문, 대전어린이회관 자문위원, 대전문지중학교 운영위원, 대전광역시 학교안전공제회 보상심사위원회 위원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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