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파업이후 침체된 조직을 활성화하고 녹색경영을 달성하기 위한 혁신 Work-shop을 개최하였다.

이 날 한자리에 모인 전기분야 직원들은 공정개선, 혁신허브, 직무발명 등 연간 추진할 혁신과제 착수 보고와 함께 2010년도 새로운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으며,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상기하고 파트별 지원계획을 수립,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사기획팀장을 초빙한 특강(인사보수 제도의 혁신방향)과 안전,환경,청렴의 3대 녹색경영실천 결의대회로 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이해하고 회사의 경영방침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대전충남본부 이종칠 전기팀장은 강평에서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된 우수한 과제가 사장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팀에서 마련한 지원책을 더욱 강화하여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과제 완료까지 내실있게 마무리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대전충남본부 전기팀은 이번 혁신과제 착수 보고회인 1Step을 시작으로 자체 혁신경진대회인 5Step까지 ‘전기팀 Helper 출동’ 및 ‘Think Tank Book' 공유하기 등 단계별로 체크하는 <Step by Step> 으로 진행하며, 우수과제를 진행한 사업소는 비계량 지표에서 가산점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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