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가족형 시책 마련 지시
박시장은 올해의 화두는 가족이라며 조직 내부적으로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서별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단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가칭 “이제는 가족입니다.”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박시장은 또 대전에 산업용지가 심각하게 부족하다며 산업용지난을 조속히 해결할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또한, 업무와 연관된 중앙부처 및 중앙부처 산하 공사, 공단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중앙 부처와 연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밖에 3000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에 각 구청이 적극 참여하여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해 동 단위에서 학교를 가꾸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운영비 지원 및 개방시 문제점 등을 학교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