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분리배출 생활화 및 자원 재활용 의식 고취

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주민들의 분리배출 생활화 및 자원 재활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용길잡이『재활용 실물 순회전시』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구는 재활용가능․불가능 품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실물과 재활용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안내판넬 20여점을 구청 현관로비에 설치 전시에 들어갔다.

구는 앞으로 11월말까지 주요 행사장 및 영화관, 지하철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시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전시장소별 특성에 맞는 테마를 선정하여 전시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 어린세대들의 자원 재활용의식 고취를 위해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순회전시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 실천운동이 실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 등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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