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부활' 신현준-김원희 커플, 촬영장 안팎 찰떡궁합 과시

영화 의 신현준-김원희
<가문의 위기>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으로 결실 맺게 되어 <가문의 부활>에서는 부부로 등장하는 신현준과 김원희는 연기는 물론 촬영장 밖에서도 최고의 찰떡 호흡을 자랑해 다른 배우들과 주변 스탭들의 시샘을 한 몸에 받았다.

<가문의 부활>로 부부로서는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신현준-김원희 커플은 처음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연기 호흡에서 손발이 척척 맞았다고 한다. 상대방의 애드립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 소화해내고, 여간해선 NG없이 한 번에 OK가 나는 바람에 이들 커플이 남몰래 ‘연기 속성반’을 다니는게 아니냐는 스탭들과 배우들의 의혹을 샀다는 후문.

<가문의 부활> 촬영 내내 부부로 호흡을 맞춰서인지 영화가 크랭크업이 되고 나선 눈빛만 봐도 서로의 감정을 읽고, 현장에선 먼저 상대방을 찾을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진 신현준-김원희 는 제2의 ‘최수종-하희라’ 커플처럼 나이 들어서도 ‘최강 할아버지, 할머니 커플’로 남고 싶다고 한다. 오래된 친구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신현준-김원희 커플의 찰떡궁합 연기는 <가문의 부활>을 통해서 확인할

영화속 댄스배틀 장면의 신현준-김원희
환상의 호흡
댄스배틀 장면을 비롯 철이와 미애를 능가하는 인재와 진숙의 “너는 왜~♬”댄스를 기대하라~!!

환상의 호흡이 있기에 연출 될 수 있었던 <가문의 부활> 속 ‘명장면 중 명장면’이 바로 이들의 몸(?)에서 만들어졌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 원조 철이와 미애를 누르고 그들만의 신현준-김원희표 ‘너는 왜~’코믹 댄스를 선보이게 된다.

현장에선 이번 댄스 장면을 위해 별도로 안무 선생님을 섭외했지만, 전문가의 댄스가 따라 하기에는 워낙 고난이도라 신현준과 김원희 커플은 즉석에서 직접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그들만의 창작댄스를 구상 해냈다.

비록 완벽한 댄스는 아니었지만, 그들의 놀라운 안무 실력과 노고에 전 스탭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1시간 만에 짜낸 안무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그림자처럼 똑같이 움직이는 두 배우의 호흡에 촬영 스탭들은 웃음을 참기위해 배를 움켜잡는 곤혹을 치뤄야 했다.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완벽 코믹 댄스는 네티즌 사이에 벌써부터 큰 화제를 불러 과연 영화 속에서 이들의 댄스가 어떻게 펼

지난 8월 17일 경기도 해이리에서 ‘엄니손’을 무너트리려는 도끼파와 대적하는 인재(신현준 분)와 경재(임형준 분)의 액션씬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한 <가문의 부활>은 ‘엄니 손’ 김치사업으로 성공한 홍회장 일가와 그를 시기하는 ‘명필’(공형진 분)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가족애 등으로 전편보다 훨씬 더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9월 21일 대한민국을 또 한번웃음으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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