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한국투명성 부산지역본부와 청렴사회 만들기 전시회 개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건태)는 매일 오전10시 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역 1층 맞이방에서 코레일의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신뢰회복을 위하여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와 청렴작품전시박람회 “Clean korea Busan Exhibition 2009”를 4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교통공사, (사)부산기러기문화원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개회식에 앞서 참여기관 합동 “청렴실천 서약문”에 서명하여 우리사회에 만연하는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고 맑고 깨끗한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전시회는 루마니라, 캄보디아, 몽고, 홍콩 등 해외에서 반입한 반부패 포스터 및 만화와 국내의 반부패 포스터 등을 전시했으며, 반부패 국제영화제 비디오 상영, 캠페인성 반부패 홍보비디오 상영, Art For Transparency를 상영하는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편, 부산경남본부와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4월 “양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부산지역 실정에 맞는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부산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 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협약서를 체결한바 있다.

또한, 부산경남본부는 2008년도에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작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부산경남본부 7개그룹역을 순회하는 청렴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바 있고, 2007년도 코레일 청렴도평가 최우수, 2008년도 코레일 청렴도 평가 우수, 2008년도 CSA경진대회 최우수 등 청렴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그랜드슬램을 달성, 코레일내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렴기(旗)와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