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 오후 3시 중회의실 1공원 책임관리제/철도시설공단 등 6개 학교, 기관․단체 -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된 도심 공원을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구청과 학교, 기관․단체 간 내동네․내공원 가꾸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1공원 책임관리제를 위해 철도시설관리공단 등 6개 학교, 기관․단체 등이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체결했다.

1공원 책임관리제 협약체결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대흥동 테미공원, 충남대학교병원은 문화동 문화 1근린공원, 대전지적공사동․중구지사는 문화동 서대전시민공원, 중앙고등학교는 중촌동 경로공원, 새마을운동 대전광역시 중구지회는 태평2동 버드내조폐근린공원, 대한적십자봉사회 중구협의회는 은행동 목척공원 등의 근린공원은 단체별 책임하에 깨끗하고 청결한 공원을 가꾸어 나갈 것이

또한 동단위 놀이터, 어린이공원, 쌈지공원 등 소공원 47개소를 새마을협의회(16), 자원봉사회(5), 주민자치위원회(5), 바르게살기협의회(5), 노인회(2), 자율방범대․부녀회․복지만두레(15) 등과 협약을 통해 내동네 공원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서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정하고 늘 푸른 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중구청에는 ▲공원관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 ▲ 사업참여 우수기관․단체 등 인센티브 부여 ▲참여자에 대한 봉사활동 인정하고, 협약단체에서는 ▲제초작업 및 쓰레기 등 공원청소 ▲공원시설물 점검 및 안전지도 ▲공원순찰 및 청소년 계도 ▲고사목 제거,

구는 1공원 책임관리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중순에 서대전시민공원에서 내동네․내공원 가꾸기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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