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119상황실에 따르면 유성구 방동저수지 방동대교 아래 익사자(여22세)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 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5일 새벽 02시30분경 익사자가 주위 친구들에게 휴대폰으로 자살을 하겠다는 문자를 보내와 문자를 받은 친구들이 119에 신고 휴대폰 위치추적을 요청해 방동저수지를 2차례 수색해 5일 오전 11시30분경 방동대교 아래서 익사자 이 모양을 (여 22세 .무직 갈마동) 인양해 경찰에 인계 대전성심병원에 안치 했다.

사건접수후 대전남부소방서 구조대와 원내119구급대 21명(소방 17명, 경찰 4)이 투입되어 5일 새벽과 오전 두 차례에 거쳐 수색하여 5일 11시 20분경 사채를 인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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