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홍보와 지역사회 발전적인 측면에서 축제 개최

전국의 대학은 뜨거운 열기의 축제로 활력과 웃음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창의적 숨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역사적 전통의 축제에 HBC가 다녀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금 전국의 대학교에서는 가을정취를 제대로 만끽 할 수 있는 축제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축제기간내의 학생들은 수업이 대부분 축제참여의 이유로 휴강이 되고 운동장과 교정은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 차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신나고 즐거워합니다.

학생들은 자신들만의 자기과시를 하고 노래나 춤으로 그 끼를 발휘합니다. 학교 내 주점에서 술잔을
부딪히며 추억의 나누기도 하고 각종 게임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전국의 대학교 주체 측 에서는 대학생들의 사기증진과 추억거리를 만들고 대학홍보와 지역사회 발전적인 측면 등 많은 이유에서 축제를 개최하고 졸업 작품 전시회를 열기도 합니다,
이에 학생들은 대학축제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다양한 볼거리로 낭만을 즐기기도 합니다.

-인터뷰 신경문 23세 대학생-
-인터뷰 이승호 23세 대학생 -
한국 대학의 축제는 산학이 교류하는 장으로서, 지역민들과의 교류의 장으로서,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울려 황금알을 품는 장으로서 대학만이 뽐낼 수 있는 문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참여하는 시민들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대한민국의 바다사나이 해병전우회들이 안전한 축제를 위해 봉사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대웅 23세 한남대 해병 청룡회-
뜨거웠던 가을밤의 축제는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그 흥을 더해 갔습니다.
가수의 노래에 수 많은 대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뜨거운 함성소리와 호응으로 답해주는 것을 보고
젊은 청춘들만의 낭만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비아 가수-

전국의 대학축제는 젊음의 열기로 가득 합니다.
오랜 전통과 역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쌓인 그들만의 개성도 엿볼 수 있습니다.

대학축제는 단순히 놀고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큰 배움을 실천하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 문화를 낳는 원동력이며, 세계에 지역문화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이 대학축제를 통해 사회의 첫 걸음을 시작 했을때 대학에서 느꼈던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을 멋지고 빛내고 가문을 빛내며 자신의 자아를 훌륭하게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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