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남 도민체전 개막식에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박현빈, 장윤정, 써니힐, 주현미, 주병선 등 초대
개막식은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초청가수로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박현빈, 장윤정, 써니힐, 주현미, 주병선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소녀시대는 4월 고운식물원에서 열렸던 고운야생화축제때 청양을 찾은 뒤 6개월 만에 다시 청양을 찾는 것이다.
청양팬들은 소녀시대가 청양을 다시 방문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청양을 찾을 것으로 알려져 청양은 체전에 앞서 벌써부터 화려한 연예인들의 청양방문에 기대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
유명조 기자
mbc@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