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미소 속에 스파이의 강한 매력이 보인다

▲ '아이리스' 이병헌, 잔잔한 미소 속에 날카로운 카리스마 스며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극 중 첩보원으로 분한 이병헌의 미소에 대해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서 '환상적인 마스크와 미소를 가진 매력남'이라며 극찬을 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병헌은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함께있는 명품미소를 갖고 있어 극중 이병헌의 잔잔한 미소 속에 스파이의 강한 매력이 보인다는 평가다.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영화배우 이병헌 씨는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연예인으로 항상 1위를 차지한다."며, "가지런한 하얀 치아를 들어내며 활짝 웃는 모습에 강한 남성적 자신감이 배어 있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이어 "머지 않아 방송되는 새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이병헌 씨의 아름다운 미소를 재확인 할 수 있어 기대된다."는 개인적 소견을 밝혔다.

그는 "팬들을 향해 활짝 웃음을 지을 때 보이는 가지런한 새하얀 치아는 가히 명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다."며, "이병헌 씨의 미소 속에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스마일 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 이병헌 아이리스 캐릭터 포스터
이병헌의 세련되고 서정적인 미소 라인은 미국 CNN을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CNN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이병헌을 '아시아의 제임스 딘'에 비유하며 '동서양인 모두를 매료시킬 수 있는 외모와 미소를 가진 배우', '할리우드에서 성공 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큰 동양 배우!'라는 등의 극찬을 한 바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실제로 이병헌은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과 일본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 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출연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의 매력점을 확실하게 어필하는 월드스타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8월 3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청계 광장에서 개최된 드라마 '아이리스' 쇼케이스 현장에 김태희와 함께 등장, 많은 팬들에게 눈부신 미소를 선사했다.

이날 드라마 '아이리스'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한 이병헌은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훌륭한 영상들과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며, 시청자 및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진은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빅뱅의 탑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진행된 아이리스는 200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남-북한 첩보원들의 숨 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 국내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로 KBS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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