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대전경찰 이미지 다져

▲ 청사개방으로 초원유치원생 40여 명이 청사 견학을 했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전경찰청 후정 주차장에서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자매결연 마을인 유성구 송정동 선창마을과 함께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청사를 개방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청사 후정에 마련된 직거래장터에 유태열 청장 등 대전경찰지휘부와 재직 경찰관 및 가족, 전 ․ 의경, 주무관 등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쌀, 사과, 토마토, 복숭아, 메론, 포도, 수박, 육류, 버섯, 쌀, 꽃, 채소류 등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또한, 둔산동 소재 초원유치원에서 40여 명이 청사 견학을 하는 등 청사 견학을 희망하는 경찰관 가족들과 주민들에게 청사를 개방하여, 20여명 단위로 안내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민원실, 무궁화홀, 112 지령실, 상황실과 10층에 마련된 하늘정원 등 청사를 견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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