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촬영 지원 통해 지역경제 유발효과 기대, 신규 지원사업 발굴 추진
‘첩보 액션 수사물’로써 지난 5월부터 대전시 & 대전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지원을 받아 드라마에 적합한 촬영지를 물색해 왔던 아이리스는 유성 선병원과 KT 충남본부에서 촬영되었고 9월 중에 중구의 ‘충무시설(지하벙커)’이 드라마의 주요 배경으로 촬영되어질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들은 당초 중구의 ‘충무시설(지하벙커)’ 촬영 계획이었으나 선병원과 KT 관계자들을 설득해 촬영이 이루어졌다.
대전시는 ‘HD드라마타운’ 유치에 발맞추어 로케이션 지원 및 촬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각종 ‘신규지원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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