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박물관 '뮤지엄 써머 캠프'
Museum Summer Camp('뮤지엄 써머 캠프)는 올 여름 최초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에서 1박을 하는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부여 및 타지역 38명의 4~6학년 초등학생들은 6개의 조로 나뉘어 스스로 팀명과 깃발을 만들고, 전시실을 탐험하면서 힘을 모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였다.
이밖에도 윷놀이 대결, 금성산 산행 등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학습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부여박물관 김선영교육사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Museum Summer Camp를 통해 과거를 공부하면서 현재를 이해하며 나아가 미래를 꿈꾸고, 또래 집단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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