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열린 역전 지하상가 상인 교육에서 정채목 상인회 회장이 특강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역전 지하상가 상인회(회장 정채목)는 지난 6일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역전 지하상가 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상인교육을 개최했다.

맞춤형 상인교육은 시장경영혁신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상인 의식변화 등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는 호서대 곽의택 교수가 초청돼 ‘대전 역전지하도 상가 새물결 운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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