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 및 탈색의 우려 없는 세라믹, 반영구적

▲ 옵틱스 특허증
최상의 독일 기술로 만든 세계최초의 나노세라믹 윈도우 필름을 대전 및 충청권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중부권에 선을 보인 후퍼옵틱스 중부지사 (대표 김상진)는 지난 달 31일 대전시에 제품설명을 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김상진 대표는 "세계 경제위기로 국내 경기도 어렵고 국가 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노력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후퍼옵틱스 필름에 대해 "태양광을 차단하여 여름철 냉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업무효율을 최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효과를 갖춘 친환경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사계절 단열필름인 이 제품의 온실가스, 즉 에너지 감축효과는 단열필름으로서 최고 98% 적외선(태양의 열선) 차단 및 99.9% 자외선 차단으로 최고 3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그 만큼 건물의 가치를 높여주고, 업무환경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제품으로 초기 설치비용은 수년이면 회수 한다는 게 김상진 대표의 설명이다.

후퍼옵틱스 필름은 현재 서울의 금호아시아나 빌딩 신사옥을 비롯, 농업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 연기군의회 외교통상부 의전비서실 시험설치 된 것을 비롯 그 효과를 믿고 개인업체에서도 속속 제품을 설치하고 있다.

이렇듯 인기가 많은 이유는 독일기술의 미국특허 제품인데다가 친환경 녹색소재로 제작되었고, 국제윈도우필름협회(IWFA) 기준에 적합한 필름으로 산화 및 탈색의 우려가 없는 세라믹 제품으로 100%비금속 및 비염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특허뿐만이 아니라 국제플름협회 가입과 ISO기준의 성적서와 한국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 시험성적서 보유 한 업체로 세계적 기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후퍼옵틱스 제품은 차별화 된 색상 및 뛰어난 내구성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해 경제효율성이 우수하며 회사에서는 10년간 제품을 보증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