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긴급 확대간부회의 소집, 대전역 영시축제에 대한 부서별 역할 강조
이 청장은 “그동안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비롯해 휴가 동안 현장에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보니 대전역 영시축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대전부르스’를 모티브로 기획된 축제가 대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대전역 일원 중앙로 도심에서 열린다는 점이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역 영시축제가 대전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대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부서와 직원들은 자신이 축제담당자라고 인식하고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관련기사
안희대 기자
ten626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