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예술의전당 2009 빛깔있는 여름축제

▲ 네 편의 뮤지컬이 공짜!!!
대전문화에술의전당은 8월 5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7개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전당이 매년 8월 개최하는  '빛깔있는 여름축제'는 지난 2005년 시작돼 매년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전을 대표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다.

올해에는 5일(수),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씨가 함께하는 <이정식 월드 & 팝스밴드>를 시작으로 6일 <퍼니밴드의 퍼니콘서트>, 7일 <김덕수 사물놀이>, 9일 가수 <이한철과 동물원>의 무대, 10일 뮤지컬 <라디오 스타>와 <그리스> 하이라이트, 11일 뮤지컬 <스페셜레터>, <영웅을 기다리며> 하이라이트 공연, 12일 국악과 양악의 만남 멘토오케스트라의 <퓨전콘서트>로 7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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