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상사업비 2억 6천여만원 받아 주민숙원사업에 투입

○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중앙부처, 대전시 및 기타기관에서 2006년도 구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을 평가한 결과 총 16개 분야에 걸쳐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2억 6천여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되었다.

○ 기관표창은 중앙부처 5개분야와 대전시 7개분야 및 기타 4분야에 걸쳐 하수행정종합평가, 금연크리닉사업 평가 등에서 최우수 2개분야와 아름다운화장실조성사업시책평가, 행정서비스헌장 고객평가, 주민생활지원서비스전달체계 혁신업무, 식품위생업무민원행정, 동 재활용경진대회종합평가 등에서 우수 4개분야로 나타났으며, 아름다운화장실조성사업시책평가에서 1억7천만원 비롯하여 총 11개

○ 특히. 소외계층을 위하여 구에서는 스스로 방풍작업 등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세대 112세대를 대상으로 외풍 막아주기, 보일러 고쳐주기, 하수도 정비사업을 마무리하였고, 여성자율봉사대, 자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푸른꿈어머니회 등 민간단체에서 김장김치를 맛깔스럽게 담아 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3,500세대에 23,000포기를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사랑의 쌀모으기를 통해 쌀 20㎏ 6,800포를 모금하여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왔으며

○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 성금모금에서 2,100만원 모금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 대전시 5개구 중 최초로 도심형 보건지소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만성질환관리사업, 방문보건사업 등 소외 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솔개사업복지서비스 전개를 위하여 지난 9월 저소득층이 많은 관내 6개소에 비타민 공부방을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 또한 건강생활 실천 사업의 확대운영, 실버간강대학, 어린이 날씬이 교실 운영 등으로 모든 구민들에게 균등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 구에서는 정해년에도 “쾌적하고살기 좋은 중구” 건설을 위하여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 구정을 이끌어 갈 것이다.

제공:중구청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