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여성계 821명 박근혜 지지선언

대전.충남 지역의 각계 사회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여성리더 821명은 13일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 고 밝혔다.
대전충남 여성계 821명은 대전시당 3층 회의실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모인 여성들은 “좌초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국가지도자로 깨끗하고 정직한 박근혜 후보가 적임자임을 굳게 믿고 있다며 지지선언을 한다” 밝히고 “여성대통령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여성지도자는 사회전반을 투명하게 만들고 양성평등과 사회복지 수준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성구의회 윤보현 의원이 대표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또한 스웨덴, 노르웨이, 핀라드 등의 국가를 거론하며 이들 나라들은 사회가 투명하고 양성평등과 사회복지수준이 향상되었다고 밝히고 핀란드 할로넨 여성 대통령의 예를 들어 “IT강국에 국민소득 4만

이들은 “박근혜 후보는 일직이 퍼스트레이디로 전 셰계를 대상으로 외교활동을 수행하였고 2년3개월동안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 놓았다”며 박근혜 후보가 여성이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며 박근혜 후보의 애국심과 국민사랑 그리고 정직하고 강한 리더쉽을 믿는다 고 지지선언을 했다.

박근혜후보 지지선언장에 참석한 강창희 전최고위원은 “여성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얼마전 통계를 보니까 박 후보를 지지 하지 않는다는 이유가 여성이기 때문에가 19.7%라며 여기 모인 821명의 리더들이 그것을 깨 주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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