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안전지원 119 지원활동

대전남부소방서장(서장 백병하)는 2009년 7월 17일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 집(유성구 송정동 196번지 )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요양시설건물내 화재취약요소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주변청소등 환경정리를 한 후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 설치하여 주는 등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원내안전센터에서 준비한 김 2박스를 전달하여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진압조사담당과 원내119안전센터장 및 구급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이함께 방문하여 요양시설직원과 어르신들에게 소화기 관리 및 사용방법과 화재시 대피요령 및 구급차 이용방법도 알려주었다. 

또한 구급대원이 어르신들의 기초적인 건강체크와 혈압 등 응급처치방법을 알려주어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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