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선후보 김두관후보 지지 선언

박범계 변호사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두관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김두관 후보 비서실장으로 임명 되었다”고 밝혔다

박범계 변호사 범여권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
박변호사는 “이번의 대통령선거에 있어 김두관후보를 3등으로, 다시 1등으로 올라 세움으로써 마침내 이번 대통령선거의 승리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김두관 후보는 포용력이 있는 후보이고 우직함과 성실함이

그는 이어 “범민주계혁세력의 대통합을 통하여 이번 대통령선거의 승리를 이루는 것이 참여정부를 제대로 계승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고 밝히고 있으며 이번 대통령선거의 승리는 “범여권의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경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박변호사는 또한 “저는 이번의 대통령선거에 있어 김두관후보를 3등으로, 다시 1등으로 올라 세움으로써 마침내 이번 대통령선거의 승리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라며 이번 대선에서 박변호사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박범계 변호사는 지난대전 서구을 4,25 보선 때 열린우리당의로 출마의지를 밝혔으나 열린우리당의 공천무산으로 인하여 본 선거에 참여 하지 못했었다.

대전지방법원 판사를 지내다 2002년 대통령선거 노무현후보 법률특보를 지내고 참여정부 출범후 법무 비서관을 지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정민 대표변호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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