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회씩 깨끗한 마을가꾸기 캠페인과 공원청소 등 『우리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신념으로 지난 1월부터 지역별 구역을 정하여 순차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의 한 회원은 “주민 의식이 많이 바뀌었고 주변환경도 많이 개선되었다”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리동장(현석무)은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