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범 전 국회의원이 7일 오전 별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부인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후진 하는 하는것을 도와주다 부딪쳐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전의원의 사망이 급발진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1939년 부여출신으로 생으로 동국대 법정대를 졸업하고 1981년 서울 영등포구에서 민주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해 11대 및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을 맡아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재규(회사원), 재현(회사원),재호(회사원)씨 등 3형제가 있다.
빈 소 :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1층 귀빈실
발 인 : 7. 9(목) 시간미정
장 지 : 충북 옥천군 군서면 선영
연 락 처 - 병원: 660-6666(주), 야간: 600-6660(야)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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