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중앙청사 내 정부혁신관 등 방문...혁신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히는 계기 마련

유성구(진동규 구청장)는 8일 변화와 혁신의 공감대 조성을 위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혁신정부 체험투어’를 실시한다.

관내 초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 등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투어는 변화와 혁신의 생생한 현장을 찾아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정부의 꿈과 비전,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세종로에 있는 정부중앙청사 내 정부혁신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하며 정부혁신관에서는 혁신 관련 영상물과 전자자료 등이 구축되어 있는 ‘혁신사랑방’, 전자정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과의 만남’, 혁신 우수사례와 혁신목표를 소개하는 ‘혁신마루’ 외에 ‘이노비전 테라스’, ‘미래의 창’, ‘체험마당’등의 다양한 전시관람 및 프로그램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김형춘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투어를 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소 생소하고 이해가 부족했던 혁신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며 혁신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구정혁신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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