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플랜트 분야 경력사원 모집 경쟁

건설업체들이 토목•플랜트 분야 경력사원 모집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등 공공발주 공사가 늘어 당장 토목 분야의 일손이 부족하고, 한동안 주춤했던 플랜트•토목 등 해외건설 수주도 2분기 말부터는 다시 살아날 것으로 판단한 때문이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 대우엔지니어링 등이 토목•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해외현장 근로자(프로젝트 전문직)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나이지리아), 사무(불어통역, 알제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 현대건설(www.hdec.co.kr)이 국내/해외 현장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계장, 공정관리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한화건설(www.hwenc.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해외시공 등 3개 분야), 플랜트(발전설계 등 6개 분야) 등이며 채용시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현장 공무직(토목) 채용은 23일까지 별도 모집한다. 
 
◆ KCC건설(www.kccworld.net)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해외견적직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우편, 방문제출하면 된다.
 
◆ 동호이엔씨(www.donghoenc.com)가 해외공사(중동지역)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된다.
 
◆ 우미건설(www.woomi.co.kr)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토목공사 경력 5년 이상, 토목(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 대우엔지니어링(www.dweng.co.kr)이 철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SE(시스템엔지니어링), 검수, 궤도, 신호, 전기, 통신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집분야는 자금관리, 회계관리, 공무관리, 자재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 및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moon@kwlim.com)로 제출하면 된다.

◆ 스포츠서울21 건설부문(http://www.sportsseoul.com/company/21)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공무, 현장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lordland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동양건설산업, KCC, 인본건설, 메가마크, 마이다스아이티, PB, 코스모디앤아이, 엘지에이로지스, 중앙종합기계, 시스산업개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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