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5.31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박병석 전 위원장 사퇴 이후 80여일 만에 대전시당이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다.
비대위는 비상집행위원이면서 시당위원장으로 이상민의원을 선임하였고 최영식(62), 김인식(48) 두 분을 후임 비상집행위원으로 선임했다. 최영식 대전시 비상대책위원은 대덕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며 김인식 대전시 비상집행위원은 여성으로 대전광역시의원이다
이 위원장은 직무대행이 아닌 정식 위원장 체제로 내년초 정기 대의원대회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